윤석중(尹石重, 1911년 5월 25일~2003년 12월 9일)은 일제강점기와 대한민국의 작가, 아동문학가로, 호는 석동(石童)입니다.
1,300여 편의 동시를 썼으며 그중 약 800편이 동요로 만들어졌다.
우리나라 최초의 창작 동요집 <윤석중 동요집>을 펴냈으며, 잡지 <어린이>의 편집장을 지냈습니다.
아동 문화 단체 <새싹회>를 만들어 어린이 문화 운동을 이끌었다.
961년 3·1 문화상 예술 부문 본상과 1966년 문화훈장 국민장을, 1978년에는 막사이사이상을 수상했습니다.
또한 외부활동도 활발해서 1970년에는 어린이 회관 고문을, 1979년부터 2년간 방송윤리위원회 위원장,
1981년부터 1984년까지는 초대 및 2대 방송위원회 위원장을 지냈습니다.
2003년, 향년 92세에 지병으로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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