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號)는 봉조(鳳鳥)이고 새박사라는 닉네임으로 유명하였던 그녀는 전라남도 담양군 출생이고, 정치가 이회창의 이모이기도 하다.
1968년 서울여자대학교에 교수로 취임했고, 1970년부터 삼성농장 대표를 맡았다.
1972년 한국균학회를 창립하였고, 1976년까지 한국균학회 회장을 맡았다. 1976년부터는 한국균학회 명예회장을 맡았다.
1977년에 대한민국 문교부 과학기술교육행정특보위원직을 지냈습니다.
2001년, 91살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추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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