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득렬(李得洌, 1939년 5월 7일~2001년 2월 24일)은 대한민국의 언론인 겸 기자 출신의 전직 뉴스 앵커이며 전직 새천년민주당 당무위원 등을 지냈었던 전직 정치인입니다.
1966년에 MBC에 입사했습니다.
1974년 가을부터 1987년 4월 30일까지 12년 반 동안 뉴스데스크를 진행했습니다.
그는 앵커를 하면서 1978년 정치부장, 1981년 보도제작2부장, 1982년 보도위원, 1983년 보도국 부국장,
1986년 총무국 부국장 등의 요직을 거쳤다.
지병인 간경변을 앓고 있었는데, 토요일이던 2001년 2월 24일 아침에 방송 녹음을 마치고 아내와 교외로 나들이를 나갔다가
휴게소에서 사먹은 식은 군밤 파편에 식도 정맥류가 파열되어 결국 그날 저녁 세상을 떠났습니다.
추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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