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에서 한국이 역사적인 첫 승점을 따낸 1986년 멕시코 월드컵의 주전 골키퍼. 현대 호랑이에서 선수 생활을 정리한 뒤, 지도자의 길을 걷던 오연교는 1994년 미국 월드컵에 골키퍼 코치로 참가하기도 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갔다. 그러나 전남 드래곤즈 코치로 재직하던 중인 2000년 9월 26일, 간질환으로 사망해 주위를 안타깝게 하였다. 향년 40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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