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규석(Kay Kwark, 1927년 11월 22일 ~ 1999년 8월 31일)은 대한민국의 희극인, 목사입니다.
1948년에 연극배우로 첫 데뷔하였고, 이듬해 1949년에는 테너 성악가로도 데뷔한 그는 '후라이 보이(Fly boy)'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며
1950~70년대 대한민국 코미디계를 이끌었고, 텔레비전 프로그램 진행자로도 이름을 떨쳤다.
경기도 안성시에서 출생한 그는 1957년에 영화 《후라이보이 박사 소동》을 촬영하였습니다. 1992년에는 한마음교회 원로목사가 되었다가,
미국 뉴욕 한국기독교방송국 국장이 되었습니다.
1999년, 지병인 췌장암으로 뉴욕에서 71세를 일기로 사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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