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익환(文益煥) 1918년 6월 1일 ~ 1994년 1월 18일)은 민중신학을 주장한 한국기독교장로회 목사, 통일운동가, 사회운동가이자 시인이었다.
1947년 한국신학대학교를 졸업하고 1950년 한국전쟁이 터지자 자원입대, 미군통역장교로 활약하였습니다.
이후 미국 유학길에 올라 1954년에는 미국 프린스턴 신학교에서 신학석사 학위를 받는다.
이후 귀국하여 연세대, 한신대 등에서 신학 강의를 하였습니다.1991년에 나온 민중가요+찬양 모음집인 <평화의 아침을 여는 이>에도
감수위원으로 참가하였습니다.
말년에는 특히 통일 문제에 주력하다 1994년에 향년 75세로 소천했습니다. 사인은 심장마비.
추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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