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정임(한국 한자: 南貞妊, 본명: 이민자, 한국 한자: 李珉子, 1945년 7월 21일 ~ 1992년 9월 2일)은 대한민국의 유명 영화 배우였습니다.
1965년 5월 KBS 5기로 입사하였고,그 해 11월에 연방영화사의 이광수 원작의 유정 공모전에서 여주인공 ‘남정임’역으로
영화계에 화려하게 데뷔하였습니다.
예쁜 얼굴과 특유의 발랄함을 무기로 명랑미를 과시하였습니다. 데뷔 초 역할들을 보면 밝고 명랑한 역할들이 대부분이었다.
1989년 6월 유방암 판정을 받고 1992년 유방암으로 사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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