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3년 제6대 국회의원 선거, 1967년 제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공화당 후보로 경상북도 영주군-봉화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71년 제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공화당 후보로 경상북도 영주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88년 12월 교통부 장관에 임명되어 1990년 3월까지 재직하였으며, 한국에 고속철도 (지금의 KTX) 도입을 최종적으로 확정지었다. 또한, 이 때 노태우와 김영삼 간의 가교 역할을 하여 3당 합당 성사에 기여하였다. 1991년 8월 폐암으로 별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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