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희(1990년 2월 25일 ~ 2025년 10월 16일)는 대한민국의 작가이다.
1990년 경기도 고양에서 태어난, 동국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한 후, 출판사에서 5년간 마케터로 근무하였다.
그녀는 직장 생활 중 기분저하증(지속적 우울장애)을 앓게 되었다. 이후 약 10년에 걸쳐 정신과 치료를 받으며, 그 경험을 자신의 블로그에 기록하였다. 비슷한 감정을 겪고 있던 한 독자가 이에 공감하며 댓글을 남겼고, 그 반응이 그녀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 사람이 자신의 인생의 어둠 속에 한 줄기 빛이 비친 것 같다고 말했을 때, 나는 매우 놀랐습니다. 나는 단지 솔직하게 나 자신을 드러냈을 뿐인데, 누군가는 그로 인해 위로를 받았던 것입니다.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더 먹고 싶어》 등의 작품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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