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환(閔泳煥, 1861년 8월 7일 (음력 7월 2일) ~ 1905년 11월 30일)은 조선과 대한제국의 대신(大臣)이자 척신입니다.
민영환 선생(1861-1905)은 조선 및 대한제국의 문신이자 독립운동가입니다.
주요 행적:
• 1878년 문과 급제
• 1896년 러시아 황제 니콜라이 2세 대관식 참석, 서구 문명 접촉
• 1897년 탁지부 대신 역임
• 개화 사상 추진, 친일 관료들과 충돌
• 1905년 11월 17일 을사늑약 체결에 개탄
• 1905년 11월 30일 "마지막으로 우리 대한제국 이천만 동포에게 고함" 유서를 남기고 자결 순국 (향년 44세)
건국훈장 대한민국장 추서. 고종의 능원에 배향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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