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출신의 프로야구 투수로, 동산중-동산고를 거쳐 1994년 태평양 돌핀스에 입단하며 프로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1996년 현대 유니콘스로 이적한 뒤, 선발과 중간계투를 넘나드는 전천후 투수로 활약하며 팀의 황금기를 함께했습니다. 현대 유니콘스에서 세 차례(2000년, 2003년, 2004년) 한국시리즈 우승을 경험했으며, 2006시즌에는 14승 4패 평균자책점 3.39의 호투로 승률 0.778을 기록해 당시 괴물 신인 류현진을 제치고 승률왕에 올랐습니다.
통산 14시즌 339경기에 등판하여 55승 47패 7세이브 9홀드, 평균자책점 4.50을 기록했습니다. 현대 유니콘스 해체 후 우리 히어로즈(2008), 서울 히어로즈(2009), SK 와이번스(2010~2011)에서 뛰며 2011년 은퇴했습니다.
은퇴 후에는 MBC SPORTS+ 야구 해설위원으로 활동하였고, 이후 부천고등학교 야구부 코치로 부임하여 후진 양성에 힘썼습니다. 폐암 투병 중 2026년 새해 첫날 향년 50세로 별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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