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선(李孝善, 1955년 3월 17일 ~ 2026년 2월 10일)은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제15대 경기도 광명시장을 지냈다.
1955년 경기도 시흥군 서면(현 광명시)에서 출생하였다. 경기도 시흥군의 전신이었던 경기도 금천현 서면 시절부터 대대로 살아온 토박이이며, 안양공고를 거쳐 현대자동차에 근무하는 동안 현대그룹 노조협의회 의장 직무대행을 역임하기도 하였다.
방송통신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도시행정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한나라당 경기도당 노동위원장 및 경기도의회 의원을 지냈고, 2006년 5월 31일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경기도 광명시장에 당선되었다.
2006년 7월 12일 광명 하안 2동 순시 중 지역 기관장과의 오찬에서 전임 시장의 특정인 승진 인사를 거론하며 모 시의원에게 '전라도 놈들은 이래서 욕먹어'라는 발언을 하였다. 이는 열린우리당 소속이던 전임 백재현 시장이 퇴임직전 환경사무소에 전라도 출신 공무원을 승진시킨 것을 비난하며 이같은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2006년 8월 3일 호남비하 발언으로 한나라당에 탈당계를 제출했다.
이후 2008년 18대 총선 당시 광명시 을 지역구에서 전재희 후보가 당선 된 것을 끝으로 광명시에서는 두 선거구 모두 민주당계 정당 후보가 동반 당선되고 있다.
2006년 12월, 이효선 광명 시장의 장모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로 지정돼 국가로부터 매달 지원비를 받아오다가 기자들의 취재가 시작되자, 수급자 지정이 취소되는 일이 벌어졌다.
2007년 5월 14일 광명시협의회와 워싱턴협의회 소속 회원 24명이 참가한 공식 오찬에서 ‘워싱턴에 갔었는데 가이드가 밤에는 깜둥이들이 우글우글하니 외출을 삼가라하더라. 무서워서 저녁에는 호텔에서 나오지도 못했는데 그 무서운 곳에서 어떻게 사냐’고 말해 흑인비하 구설수에 올랐다.
2008년 7월 7일 이효선 광명시장은 "노점상인들은 범죄집단"이라면서 "공무원들이 아닌 용역직원이라도 노인을 때리는 사람은 없고 설사 폭행을 당했다 하더라도 노점상인들이 먼저 욕하고 때렸기 때문에 이를 뿌리치는 과정에서 폭행이 있을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시에서 지난 12월에 재정한 조례에 따라 노점상 운영을 합법화 한 2004년 12월 이전 거주자와 금융재산 2억원이 넘지 않는 등 정보를 공개한 주민 이외의 노점상인들은 범죄집단이라 말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2009년 5월 24일 시민단체가 무단으로 설피한 노무현 전대통령의 분향소를 보고 “시설물을 치우라”고 말하는 과정에서 시민단체 사람들과 언쟁이 있어 구설수에 올랐다. 이 시장은 광명시민단체협의회 회원들에게 "분향소 설치를 허락한 적이 없는데 허락받았다고 한 것은 국민들 앞에서 사기를 치는거냐"며 "노 전 대통령의 서거를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말라"고 했다. 막말 시비가 일자 "시민들도 반말하는데, 시장이라고 반말을 하면 안되냐고" 해명을 했다.
2010년 6월 17일 임기를 10일 남기고 500만원을 들여 8박9일 일정으로 체코, 오스트리아, 헝가리 등 유럽 3개국으로 15일 해외연수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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