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년(1944년 ~ 2026년 2월 25일)은 대한민국의 편곡가이다. 1944년 경성부(現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난 그는 한국 대중음악사의 한 획을 그은 거장이다. 1969년 6인조 록밴드 ‘롤링 식스’의 멤버로 베트남 주둔 미군 부대 무대에 오르며 음악 인생을 시작했고, 이후 밴드 ‘비블루’를 거쳐 1972년 라틴 음악 그룹 ‘조커스(JOKERS)’의 건반 연주자로 활동하며 탁월한 음악적 감각을 드러냈다. 이 시기를 기점으로 그는 본격적으로 한국 가요계의 흐름을 바꿀 편곡자의 길에 들어섰다. 그는 정규 교육보다 집요한 노력과 열정으로 실력을 완성한 인물로 널리 회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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