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송도순
합동 추모송도순 성우

송도순 성우

1949년 7월 15일 - 2025년 12월 31일 (향년 76세)추모소 개설:2026년 3월 2일
111명 방문

송도순님을 추모합니다.

송도순(宋道順, 1949년 7월 15일 ~ 2025년 12월 31일)은 대한민국의 성우 겸 방송인이다. 1967년 TBC 공채 3기 성우로 입사했으며, 언론통폐합으로 인해 현재는 KBS 9기로 분류된다.

1949년 7월 15일 5형제 중 막내로 서울특별시(당시 서울특별자유시)에서 태어났다. 부모는 황해도 출신으로, 일제 강점기 해방 직후 월남하였다. 출생 이듬해인 1950년 한국 전쟁이 발발하면서 가족과 함께 군산으로 피난을 떠났다가, 이후 다시 서울로 돌아와 혜화초등학교를 졸업하였다.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진학하여 연기 수업을 받던 중, 교수의 추천으로 성우 시험에 응시하였다. 그 결과 1967년 동양방송(TBC) 공채 성우 3기에 수석으로 합격하며 본격적인 성우 활동을 시작하였다.

1970년대 말부터는 성우 활동과 병행하여 방송 진행자로서의 영역을 점차 넓혀갔다. 1980년대 전반기에는 MBC 표준FM에서 TBC 성우 동기인 박일과 함께 《싱글벙글쇼》를 진행하며 대중적 인지도를 크게 높였다. 이어서 MBC FM에서 방송인 이상벽과 함께 《정오의 희망곡》을 맡아 안정감 있는 진행과 따뜻한 음성으로 청취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1990년부터 2007년까지는 TBS FM에서 성우 배한성과 함께 저녁 교통정보 프로그램 《출발 서울대행진》, 《함께 가는 저녁길》을 장기간 진행하며, 서울 시민들에게 친숙한 '퇴근길 목소리'로 자리매김하였다.

이와 함께 텔레비전 분야에서도 활발히 활동하여, MBC 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아침의 창〉의 진행을 맡았고, 다문화 고부 열전 등 EBS 프로그램에서는 해설자로 참여하며 차분하고 신뢰감 있는 음성으로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였다.

2025년 마지막 날 밤, 지병으로 투병하던 중 향년 76세로 별세하였다. 오랜 세월 성우와 방송 진행자로 활동하며 남긴 그의 목소리는 한국 방송사 속에서 여전히 기억되고 있다.

분향

11

추모합니다

분향함을 클릭하여 향을 꺼내세요.

헌화

2
송이

최근 헌화

211.*.*.85
박미르

국화꽃 헌화

꽃 더미를 클릭하세요

1회만 헌화 가능
공유:

추모글

0

아직 추모글이 없습니다.

첫 추모글을 작성해주세요

로그인 없이도 추모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분향
11
헌화
2
송이
추모글
0
방문자수
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