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정희(南貞姬, 1942년 2월 5일 ~ 2026년 1월 22일)는 대한민국의 원로 영화배우이자 연극배우이다.
1962년 영화 심청전으로 데뷔한 뒤 약 300여 편의 영화에 출연하며 60년 넘게 배우로 활동했다. 데뷔 이후 공백기가 있었지만, 임권택 감독의 축제(1996), 창(1997), 춘향뎐(2000)과 배창호 감독의 정 등 작품에 참여하며 다시 스크린에 이름을 올렸다.
비교적 최근에는 영화 늑대소년(2012), 내가 살인범이다(2012), 브라더(2021) 등에서 노모 역을 맡아 관객과 만났으며, 드라마 모래시계(1995), 로맨스(1998), 넝쿨째 굴러온 당신(2012) 등에도 출연했다.
2011년 제48회 대종상영화제에서 특별연기상을 수상했다. 2025년 척추 수술 후 건강이 악화되어 2026년 1월 22일 자택에서 별세했다. 향년 84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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