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섭(崔永燮), 1929년 11월 28일 ~ 2026년 6월 29일)은 대한민국의 작곡가 겸 지휘자이다.
본관은 전주이고 호(號)는 산남(山南)이다. 경기도 강화에서 출생하였다. 서울 경복중학교로 편입하여 임동혁 문하에서 작곡법을 사사하였다. 1947년 경복중학교 6학년 재학중 첫 작곡 발표회를 개최하였고, 오르간 연주가로도 데뷔하였다. 서울대 음대 작곡과에서 수학했고, 오스트리아 빈국립음대에서 지휘를 공부했다. 한양대 음악학과 교수, 중앙대 음악교육학과 겸임교수 등을 지내며 후학을 길렀고, 지휘자로도 활동했다.
포크 록 밴드 들국화의 베이스 기타리스트 겸 보컬리스트로 활동했던 싱어송라이터 최성원(崔聖園)의 아버지인 그는 《그리운 금강산》이라는 곡의 작곡자로 널리 알려져 있고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최창권(崔昌權, 1929.10.26~2008.1.25)에게는 동갑이자 생일 한 달 늦은 5촌 숙부이기도 하다.
1943년 인천고등보통학교(前) → 1948년 경성제2고등보통학교 졸업
1964년 경기도 인천중학교 명예 졸업장 수여(1964년 2월)
2026년 6월 29일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97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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