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불암(崔佛岩, 본명: 최영한, 본명 한자: 崔英漢 1939년 6월 15일 ~ 2026년 10월 29일)은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본관은 해주이다.
경기도 인천부 금곡정(현 인천광역시 제물포구 금곡동)출생이다. 1959년 국립극장에서 연극 《햄릿》으로 연극배우로 데뷔하였다.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중퇴 후, 1965년 국립극단 단원으로 입단하여 연극 분야에서 활동하였다. 1966년 MBC 라디오 드라마에 첫 출연하였으며 이듬해 29세이던 1967년, 서울중앙방송(지금의 KBS 한국방송공사) 공채 탤런트로 정식 입문하였고 드라마 《수양대군》으로 텔레비전 드라마에 데뷔하였다. 1969년 MBC TV 개국과 함께 MBC 특채 탤런트로 스카우트되어 주로 MBC에서 활동하였다.
1971년에서 1989년까지 MBC에서 방영했던 최장수 드라마 《수사반장》에서 주인공 박 반장, 1980년에서 2002년까지 동 방송사에서 방영된 《전원일기》에서 양촌리 김 회장 역을 맡아 따스하고 서민적인 이미지로 국민아버지란 칭호를 받았던 대한민국을 대표한 대배우다.
1992년 3월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통일국민당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 당선 제14대 국회의원을 역임하였다.
1996년 4월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신한국당 후보로 출마하였지만 새정치국민회의 김민석 후보에 의해 낙선하였다.
이후에는 배우 생활을 이어가고 있으며, 후배 배우 양성에 힘쓰고 있다.
2026년 10월 29일 오후 10시경에 서울특별시 강서구의 한 병원에서 사망했다. 향년 87세. 입원 치료 중 건강이 급격하게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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