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득(任煐得, 1932년 4월 10일 ~ 2025년 11월 7일)은 대한민국의 정치인, 변호사, 세무사, 관료이다. 재무부 세제·관세 행정과 인천본부세관·서울본부세관을 거쳐 재무부 세관국장에 올랐고, 1973~1974년 농수산부 식산차관보와 농정차관보를 연이어 지냈다. 1978년 제10대 국회의원(전남 해남·진도, 무소속)과 1985년 제12대 국회의원(전국구, 민주정의당)으로 의정 활동을 했으며, 한국세무사회 회장을 세 차례 역임했다.
서울대학교 졸업 후 고등고시 행정·사법과에 합격하여 조세·관세 행정에 투입되었다는 동시대 보도가 남아 있다. 1968년 재무부 세제2과장에서 인천세관장으로 발탁되었고, 이듬해 서울세관장을 거쳐 재무부 세관국장으로 전보되었다. 1973년 8월 식산차관보, 1974년 2월 농정차관보로 보임되어 축산·농정 현안을 총괄했다. 공직 퇴임 후에는 변호사·세무사로 개업하고 조세·행정 분야 사건을 수행했으며, 2015년 서울지방변호사회 명덕상을 수상했다.
1968년 인천세관장 취임 기사에서 그는 “모든 관세 행정을 법정주의에 입각해 실천하겠다”고 밝히는 등 준법·엄정 원칙을 천명했다. 1969년 재무부 세관국장 전보 이후 수출입 증가에 따른 통관 질서 확립과 조직 운영을 총괄했다. 이 시기에 ‘소공세무서장 재직 당시 세수 징수실적 전국 1위’ 등 실무 중심 리더십이 강조되었다.
1978년 제10대 국회의원(전남 해남·진도, 무소속)으로 의정 활동을 시작했고, 1985년 제12대 국회의원(전국구, 민주정의당)으로 재선하였다. 1980년에는 국가 비상체제하 임시 입법기구인 국가보위입법회의에서 입법의원으로 활동했다는 기록이 전한다.
공직 이후 서울에서 변호사로 활동하며 조세·행정소송과 기업 관련 자문을 수행했다. 법률신문 지면을 통해 조세·회사 관련 쟁점 해설을 꾸준히 기고하였다. 2015년 서울지방변호사회 창립 108주년 기념식에서 장기 법조 활동 공로로 ‘명덕상’을 받았다.
1979~1981년 제10대, 1985년 제14대, 1986~1989년 제15대 한국세무사회 회장을 맡아 조세전문단체 운영과 연구 인프라 확충에 관여했다. 세무사회장 선거와 역대 회장단 관련 기록에서도 그의 3차례 재임이 확인된다.
(1950년대 중반) 고등고시 행정·사법과 합격 — 조세·관세 행정 입문 근거 확보
(1960년대) 대한민국 해군·대한민국 해병대 법무감실 검찰관 근무(보도·연혁 자료로 확인되는 경력)
1960년대 중반: 소공세무서장 — 세수 징수실적 전국 1위, 소성포장 수훈
1969년: 서울본부세관 세관장 → 재무부 세관국장 전보
1974년 2월 22일: 농수산부 농정차관보 임명 — 동남아 축산 시찰 후 귀국 보도(1974-03-01)
1978~1980년: 제10대 국회의원(전남 해남·진도, 무소속)
1985~1989년: 제12대 국회의원(전국구, 민주정의당)
1985년, 1986~1989년: 한국세무사회 제14·15대 회장 — 한국조세연구소 등 조직 기반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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