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숙 정치인
컨텐츠 정보
본문
1988년 2월 문동환, 임채정, 이해찬, 김학민등 재야민주화운동가 98명이 결성한 평화민주통일연구회(약칭 평민연)에 참여하였다.
평민연은 지분 50%를 보장받고 평화민주당에 집단입당하였으며, 박영숙은 평민연의 대표로 부총재가 되었다.
김대중이 제13대 대통령 선거 패배로 총재직을 사퇴한 상태였기 때문에 평화민주당 총재권한대행으로 제13대 국회의원 선거를 치렀고
본인은 전국구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다. 1991년 민주당 최고위원을 지냈다.
국회의원으로서 가족법 개정, 남녀고용평등법 제정 등에 노력하였다.
2013년 5월 17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