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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봉성 만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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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만화가. 부산예술문화대학 겸임교수 및 한국만화가협회 부회장을 역임하였다.

기업만화로 대변되지만 일반인이 기업에 대항하는 스토리를 그린 새벽을 여는 사람들, 화개장터, 단 열풍을 배경으로 한 민족종교, 

환빠 사상이 드러나는 선각자, 일제시대 만주 배경으로 마적단이 설치는 시대가 배경이 되는 열망, 원양어선을 배경으로 한 미스테리 복수극

분노의 바다, 당시 김홍신의 인간시장의 영향으로 사회를 풍자하고 조롱하는 돈키호테같은 인물의 기행을 그린 나는 왕이다 등 다채로운 

형식과 소재들을 선보였다.

만화가로서 지내던 2005년 10월, 아들 및 문하생과 평소 하던 대로 산악 등반을 하던 도중 갑자기 쓰러져 사망했다.

인공호흡법을 알던 문하생이 대처했지만 이미 빈사상태였고 병원에서 다시는 일어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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