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민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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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1990년대 미남 배우로 잘 알려졌으며, 잘 생긴 얼굴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물론 용모만이 아니라 카리스마 있는
연기로도 평가를 받아 왔다. 1986~1987년 KBS 대하드라마 '노다지'에서 주인공 역할을 맡았으며, 반도패션의 전속 모델로도 활동했다.
1990년에 만성 간염을 앓게 되었고, 1993년에는 MBC 드라마 "폭풍의 계절" 출연 도중에 간질환으로 쓰러져 투병하기도 했다.
결국 1995년 5월 드라마 출연 도중 갑자기 쓰러져 투병하다가 간경화로 결국 8월 20일 저녁 서울 서초구 강남성모병원에서
향년 39세를 일기로 사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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