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주 소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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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년 잡지 '세대'에 중편소설 '소설 알렉산드리아'를 발표하면서 등단했으며,
특유의 필력과 왕성한 작품활동으로 방대한 양의 작품을 남겼다.
현대사를 대하 장편으로 엮어낸 『지리산』, 『산하』, 『그해 5월』 등을 집필하여 기록자로서의
소설가라는 평을 받았으며 동시에 대중문학에서 큰 지위를 가지고 있었던 인물이기도 하다.
1976년 장편 '낙엽'으로 한국문학작가상을, 1977년 중편 '망명의 늪'으로 한국창작문학상을,
1984년 장편 '비창'으로 한국펜문학상을 수상했다. 이렇게 왕성한 활동은 죽을 때까지 지속되었다.
1992년 4월 3일 향년 71세의 나이에 노환으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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