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식 야구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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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별명은 아시아의 철인이다.
이는 1954년 1회 아시아 야구 선수권부터 1965년 6회 아시아 야구 선수권까지 모두 참가해서 아시아 야구연맹이 특별히 그에게 준 공로상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그는 1963년 서울에서 열린 제 5회 아시아 야구 선수권 대회에서 결승 1차전 동점 홈런을 치면서 한국의 사상 첫 우승에
큰 기여를 했다.KBO 심판위원장과 규칙위원장을 지냈고, 1991년 LG 트윈스의 2군 감독을 끝으로 완전히 야구계에서 은퇴했다.
그 뒤 암으로 투병, 2005년 병마를 안고 KBO 올스타전 시구를 한 것이 생전에 대중들에게 비추었던 마지막 모습으로 남아 있다.
올스타전이 있고 나서 한 달 뒤에 타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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