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승 정치인

1982년부터 1984년까지 서울특별시 강남구청장을 지냈으며, 이후 1년간 성북구청장을 지냈다.

1991년부터 1993년까지 서울특별시 부시장(차관급)을 지냈다.

이후 고향인 경주로 내려갔으며, 1995년과 1998년에 경주시장으로 도전했지만 고배를 마시다가 2002년에 비로소 당선되었고 2006년 연임에 성공하였으나, 2010년에도 지선에서 공천을 받지 못하자 무소속 출마를 강행하였고 낙선하게 되었다.

과거 한나라당 소속이었으나, 2010년 무소속으로 출마하면서 탈당하게 된 이후의 당적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

2018년 추석 당일이던 2018년 9월 24일, 림프종으로 향년 82세를 일기로 별세하였다.